CDL-605P 도어락 & DLM-300-Z 지그비 모듈



기존 도어락(SHP-DH520)이 열림신호를 무시하고 사용불가 상태로 빠지는 경우가 자주 있었는데 몇번 경험하다보니 신뢰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zwave js로 이전하고 부쩍 더 많아졌지만 open zwave 쓸 때도 몇번 있었던 경우라 이번에 시하스 지그비 모듈과 코맥스 도어락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스마트홈에선 특히 신뢰성 문제에서 만족도가 갑자기 확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도어락은 손잡이를 안에서는 밀고 밖에서 열때는 당겨 문을 여는 방식으로 처음 써보는데 나름 편한것 같기도 합니다.

페어링을 위해 도어락 본체에 있는 1,2번 스위치만 한참 누르다 안돼 시하스 메뉴얼을 보니 지그비 모듈에 있는 cfg_sw가 페어링 스위치네요.

1회용 비빌번호 기능은 z2m ui상에서 등록/삭제가 가능해 외부에서도 임시로 비번을 주고 나중에 삭제해 버려도 되겠네요.
 
door_state가 open일 때 그것을 트리거로 현관등 켜는 액션을 넣는 것이 모션 트리거로 켤 때보다 밖에서 들어올 때는 좀 더 빠르겠네요.
 
자동잠금 delay가 최대 8초라 수동잠금으로 바꾸고 lock_state를 트리거로 자동잠금 20초를 만들었는데 전에 쓰던 도어락처럼 무선으로 open했을 때는 안되도록 막아놨네요.

ble gateway에서 ha beacon 인식하고 거의 1초 내외로 문열림이 작동하는데 이전 도어락과 비교해 조금 빠른 것 같습니다.

  
코맥스 CDL-605P 간편메뉴얼

요즘은 스마트폰에선 메뉴얼을 찍으면 원하는 형태의 편집으로 만들어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