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오동작과 느린 반응으로 나비엔 보일러 온도조절기 교체.
BCM-300은 HA와 ST에 로컬연결이 가능한데 ST에선 wifi지만 허브에 해당 엣지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로컬로 동작. HA의 시하스 컴포넌트는 외출모드 하나만 제대로 작동해서 거의 무쓸모.
ST 허브 내에 가상스위치 등록하고 wifi 엣지드라이버를 설치한 후 로컬 자동화를 가상스위치에 할당하고 가상스위치를 HA로 가져옴. BCM-300이 현재 ST허브에 유일하게 등록된 기기며 ST허브는 매터허브와 wifi 엣지 기기를 연결하는 역할로만 사용. 거의 전기만 먹고 아무런 역할이 없던 기기가 매터와 엣지드라이버로 일부 역할을 찾은 것 같음.
결국 ST에서 자동화와 가상스위치를 만들어 HA로 가져와 쓰는 이전 사용환경과 같지만 로컬사용이라 바로 반응하는 것이 큰 차이.
온수온도 30/50도, 온돌난방/외출모드 전환으로 패턴난방을 사용하고 있어 오동작없이 바로 반영되는 것에 만족.
욕실 벽스위치 4번째 버튼을 수온 42, 55도 템플릿 스위치로 세팅하고 샤워할 때와 욕조에 물 받을 때 설정온도를 바꿔 사용. 욕실 내 usb led 알림램프는 수온에 따라 색상 세팅.
기존 나비엔 NR-35D 보일러 조절기의 크기때문에 교체하고 났더니 벽지 뜯긴 부분때문에 새로 도배.
기존 보일러 조절기 NR-35D